스포츠 역사속에 탁월했던 코치들, 그들은 겉보기에 타고난 능력이 거의 없어 보이는 평범한 선수들을 코칭하여 위대한 선수로 바꾸어 놓았다.
1.비스 롬바르디
그는 1960년대에 약팀인 그린베이 패커즈를 두 번의 슈퍼볼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훈련이 엄하기로 유명했다.
규율을 중시하는 그의 스타일에 대해 한 선수가 다음과 같이 묘사한 바 있다.
” 롬 바르디는 정말 공정한 사람이다. 그는 우리 모두를 똑같이 개처럼 다뤘다. ”
대중적 신화와는 반대로 롬바르디는 종종 인용되는 금언 즉 승리는 다가 아니라, 유일한 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그의 메시지는 실제로 매우 다른 깊은 뜻을 가지고 있다.
그는 주장하기를 승리란 ” 전부가 아니라 승리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해외축구중계
2.브라이언 클라우
그는 1969년에서 1993년 사이에 영국축구 구단을 이끌면서 모두 합하여 12번의 주요 타이틀을 획득했다.
은퇴했을때 가장 주목할 만한 그의 성공작은 유럽 챔피언을 2회 우승한 노팅엄 포레스트였다. 승수로만 따지면 그는 두번째로 성공적인 헤드코치였다.
하지만 클라우는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인기 없는 구단에서 성공을 이뤘다.
그는 구단에 스타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고, 선수들은 모두 하나의 유닛의 동등한 부분이었다.
그의 지위만이 팀의 컸을 뿐이었다. 그의 전 선수 중 한 명은 ” 단지 그가 존재한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선수들을 바꾸어 놓았다.”라고 썼다.
한 관찰자는 그의 지도에 대해 “그는 하루는 신이었다가 다음 날은 악마로 돌변한다” 라고 회상했다.손오공티비
3.프란츠 슈탐플
슈탐플은 1950대에 영국으로 이주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육상 코치였다.
영국에서 그는 혁신적인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훈련방법을 바꿨다.
전통적인 트레이닝 방법은 전체 거리에 대해 선수의 기록을 향상시키려고 시도하는 것이었다.
반면 인터벌 트레이닝은 특정 거리를 반복적으로 지치도록 공략하는 방식이었다. 그는 중거리에서의 성공의 열쇠가 단순한 스테미너가 아니라 지독한 페이스임을 보여 주었다.
그 과정에서 그의 부담이 육체적 고통에 익숙해진다는 것이다.
슈탐플의 주요 성곡작은 로저 배니스터의 역사적인 1마일 기록 3분 59.8초인데 이것은 4분 벽을 돌파한 최초의 기록이었다.
그러나 그는 또 크리스 체터웨이와 크리스 브래셔, 그리고 1950년대 중반 중거리 달리기를 지배했던 일군의 팀도 지도했다.손오공TV
4.엠마뉴엘 스튜어드
그는 필라델피아 크롱크 권투 체육관을 운영하였다.
이 체육관에서는 약자를 철저히 걸러내는 훈련방식을 사용했다. 선수들을 녹초로 만드는 거의 비인간적인 마루운동과 샌드백 치기, 그리고 사정없이 공격하는 스파링 등이 그의 방법이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격투 스포츠인 복싱의 웰터급 세계 챔피언 토마스 헌즈가 그의 성과 중 하나였다 그러나 그가 지도한 에반더 홀리필드가 훨씬 무거운 체중의 리딕 보우에게 승리한 것은 스튜어드가 전술적 승리 이전에 컨디셔닝 기술뿐 아니라 전략에도 출중했음을 보여준다.
패한 후 주저않고 마는 선수에 대해 언급하면서 스튜어드는 ” 우리 체육관에서라면 새도우 복싱조차 못하게 했을 것 “일라고 말한 바 있다.손오공티비